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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쉐보레 말리부’, 27일 사전계약 돌입…5월 본격 판매
“준대형급 차체 크기,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돌풍 기대”
2016-04-26 10:30:53 2016-04-26 10:30:53

쉐보레(Chevrolet)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색 신차 발표회를 통해 올 뉴(ALL NEW) 말리부를 국내에 첫 공개하는 동시에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다음달 21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 초청한다.

 

신차 출시 기념 파티에서는 스페셜 차량 전시는 물론 올 뉴 말리부 토크쇼’,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콘서트저녁 만찬등 사전계약 고객들만을 위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쉐보레(Chevrolet)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색 신차 발표회를 통해 ‘올 뉴(ALL NEW) 말리부’를 국내에 첫 공개한다. 사진/한국지엠

 

 

 

한편 쉐보레는 27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색 신차 발표회 현장을 한국지엠 블로그, 유튜브를 비롯,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신차의 특장점 소개 및 질의응답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려질 예정이어서 자동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뉴 쉐보레 말리부는 북미형 신형 말리부가 공개된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준대형급보다도 긴 전장 등 차급을 파괴하는 차체 크기는 물론,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중형 및 준대형 차 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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