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아 알짜 브랜드아파트 쏟아진다
입주 빠른 재건축ㆍ서울 도심 재개발 브랜드 분양
2009-10-05 07:00:00 2009-10-05 07:00:00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 알짜 아파트들의 10월 분양이 추석이 끝난 후 물밀듯 쏟아진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10월에만 전국에서 6만6천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이 중에는 수도권에서 입주가 빠른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와 서울 안쪽에 지어지는 유명 아파트 브랜드들도 들어있다.
 
먼저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서울 고덕동에서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아파트가 이미 다 지어졌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면 이달안에 입주 할 수 있다.
 
모두 238가구가 분양되며, 크기는 85㎡에서 215㎡까지 다양하다.
 
고덕역과 도보로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주변에 녹지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삼성물산(000830)은 경기도 고양시 성사동 원당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휴레스트’를 분양한다.
 
82㎡에서 186㎡까지 모두 226가구가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이달에만 서울 동작구 본동에 ‘래미안 트윈파크’ 247가구,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래미안 산본’ 2644가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광교 래미안’ 629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000210)도 경기도 고양시에서 원당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원당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110㎡에서 178㎡까지 모두 170가구를 접수 받는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서도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하안주공 저층본 1단지를 동부건설과 함께 재건축한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84㎡에서 176㎡형까지 16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도심 내부를 재개발 하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도 10월에 물량이 많다.
 
우선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현대건설(000720)이 짓는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한다.
 
82㎡에서 158㎡까지 모두 453가구가 분양된다.
 
광나루역에서 불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강남까지 접근성도 좋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을 재개발한 자리에 대우건설(047040)이 짓는 ‘푸르지오’도 10월에 분양된다.
 
강변북로, 한남대교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3호선 금호역 등도 가깝다.
 
또 한강이 보인다는 점도 강점이다.
 
145㎡형 23가구만이 일반에 분양돼, 경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6개 건설사들이 서울 왕십리 1구역에서 600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재건축과 재개발은 아니지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와 영종지구에서도 10월에 8천가구가 넘게 분양된다.
 
또 인천 송도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더 샾’ 1014가구가 공급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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