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 알짜 아파트들의 10월 분양이 추석이 끝난 후 물밀듯 쏟아진다.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10월에만 전국에서 6만6천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이 중에는 수도권에서 입주가 빠른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와 서울 안쪽에 지어지는 유명 아파트 브랜드들도 들어있다.
먼저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로 서울 고덕동에서는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아파트가 이미 다 지어졌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면 이달안에 입주 할 수 있다.
모두 238가구가 분양되며, 크기는 85㎡에서 215㎡까지 다양하다.
고덕역과 도보로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고, 주변에 녹지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82㎡에서 186㎡까지 모두 226가구가 분양된다.
삼성물산은 이달에만 서울 동작구 본동에 ‘래미안 트윈파크’ 247가구,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래미안 산본’ 2644가구,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광교 래미안’ 629가구를 분양한다.
110㎡에서 178㎡까지 모두 170가구를 접수 받는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서도 재건축 아파트를 분양한다.
하안주공 저층본 1단지를 동부건설과 함께 재건축한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84㎡에서 176㎡형까지 16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도심 내부를 재개발 하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도 10월에 물량이 많다.
우선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현대건설(000720)이 짓는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한다.
82㎡에서 158㎡까지 모두 453가구가 분양된다.
광나루역에서 불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강남까지 접근성도 좋다.
강변북로, 한남대교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3호선 금호역 등도 가깝다.
또 한강이 보인다는 점도 강점이다.
145㎡형 23가구만이 일반에 분양돼, 경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6개 건설사들이 서울 왕십리 1구역에서 600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재건축과 재개발은 아니지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와 영종지구에서도 10월에 8천가구가 넘게 분양된다.
또 인천 송도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더 샾’ 1014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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