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1-1구역, '중흥S-클래스' 들어선다
입력 : 2016-04-22 09:11:40 수정 : 2016-04-22 09:11:40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중흥건설은 최근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 850번지 일대 '범천1-1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흥건설의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로, 작년 부산 사상구 덕포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 사업지다.
 
범천1-1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기존 노후 건물을 헐고 지하 6층~지상 49층, 7개동, 아파트 1342가구와 오피스텔 252실을 짓는 사업이다. 2017년 12월 착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3200억원 규모다.
 
한편 중흥건설은 지난해 5곳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해 연간 실적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작년 분양시장이 양호한 광주, 부산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벌여 총 5곳에서 시공권을 확보, 매출액 기준 1조969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일반아파트 공급과 함께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도 진출해 본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건설이 부산에서 올해 마수걸이 정비사업 수주를 기록했다. 사진은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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