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IPTV 콘텐트 기업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PTV 확산센터'가 30일 경기도 성남에서 문을 열었다.
'글로벌 IPTV 확산센터'는 올해 600가구에 보건의료·교육·공공 서비스를 우선 공급하고, 내년에는 성남시 전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성남시 '글로벌 IPTV 확산센터' 오픈은 지자체가 직접 나서 공공서비스를 확산시키고 IPTV 기업을 지원해 지역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글로벌 IPTV 확산센터'는 IPTV 콘텐트 사업자 지원을 위해 스튜디오 시설과 편집·제작·송출 시설 등을 구축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제작 시설이 없는 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콘텐트를 생산하고 송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시중 위원장은 센터 오픈식에 참여해 "TV라는 친화적인 매체를 통해 보건의료, 교육, 교통과 같은 공공서비스를 지역의 특성에 맞게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앞으로 공공서비스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방송통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IPTV는 대대적인 방송통신 융합산업으로서 각종 예산은 물론이고 U-city, 게임, 헬스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간산업"이라며 "IPTV 확산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글로벌 IPTV 확산센터'는 올해 IPTV 통합 플랫폼 개발 등의 1단계 사업을 하고 내년에는 지자체 공공 TV서비스 확대, 20011년에는 U-City 서비스 개발과 해외 연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글로벌 IPTV 확산센터'는 성남시가 재원 조달과 기획을 하고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공동운영하며, IPTV 3사는 공공서비스를 각 가정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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