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시범 서비스 개시
임대료, 관리비 자동이체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2016-04-05 10:38:49 2016-04-05 10:39:23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신한카드가 수입원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부동산 관련 카드 결제를 추진한다.
 
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주택관리공단과 제휴해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주택 관리, 유지보수, 시설물 관리, 임대사업 등을 영위하는 LH공사 산하기관이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전국 약 5000여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은 이 날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임대료를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은 물론, 카드 사용에 따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대폭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주택관리공단 제휴를 계기로 다른 주택 임대 사업자와도 적극적으로 제휴를 추진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로 자동이체가 가능하며, 신청 가능 아파트는 전국 아파트의 약 95%에 달하는 약 990만 세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비나 임대료는 금액이 꽤 크기 때문에 포인트, 마일리지 등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건만 자동이체를 해놓아도 신용카드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대부분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특히 고객 만족도 제고뿐 아니라 신한카드와 주택관리공단은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지원 등 복지 향상과 관련한 활동도 펼치기로 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전 고객에게 첫 회 납부 시 1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이번달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주택관리공단과 제휴해 주택 임대로 카드 납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대표(가운데),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왼쪽 첫 번째), 최병인 이지스엔터프라이즈 회장(왼쪽 세 번째) 등 관련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에 관한 제휴조인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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