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종합 생활 가전업체 유닉스전자는 멀티드라이어 '클라토(Clato)'를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라토(Clato)’는 핸드드라이어(hand dryer)의 기능과 헤어드라이어(hair dryer)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신개념 멀티드라이어.
핸드드라이어는 제품 하단의 토출구에 손을 갖다 대는 동시에 자동감지센서 기능이 작동해 대풍량, 고열량으로 30초 내에 신속한 건조가 가능하다. 또 헤어드라이어는 풍부한 풍량으로 신속한 머리 손질이 용이하며, 건조 시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대한 줄이고 이중 안전장치와 저소음장치를 내장시켰다.
코드부분의 스프링적용으로 아기목욕용으로 활용하거나 이동이 불편한 환자 혹은 노인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유닉스만의 품질과 기술력이 접목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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