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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봄맞이 괌·일본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
2016-03-17 13:01:14 2016-03-17 13:01:14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에어부산이 봄을 맞이해 괌 노선 '2+1 항공권 프로모션'과 일본 전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함께가요 괌!' 프로모션을 통해 2명 가격으로 3명이 갈 수 있는 '2+1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인 구매 시 편도 총액은 26만3900원부터이며, 1인 기준 약 8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개별 여행자의 경우 1인 구매 시 11만63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당 항공권은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하며,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busan.com)와 모바일 웹·앱(m.airbusan.com)을 통해 판매된다.
 
에어부산은 또 봄맞이 일본 전 노선 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부산 출발 편도 총액운임이 ▲후쿠오카 5만3000원 ▲오사카 6만3000원 ▲도쿄·삿포로 7만3000원부터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27일 오후 4시까지 판매된다.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괌 2+1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피자 상품권을 제공하며, 삿포로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홋카이도 JR패스 3일권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1인당 20kg(괌 노선은 1인당 23kg, 2개까지 허용) 무료 수하물 위탁 서비스는 물론 후쿠오카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핫 밀 기내식이 제공되며, 특가 항공권 역시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면 특별한 가격과 합리적인 서비스 모두를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이 17일부터 봄맞이 괌·일본 노선 항공권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에어부산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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