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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순 화우 대표변호사, '조세법' 2016년 개정판 출간
2016-03-08 17:20:07 2016-03-08 17:20:07
임승순 화우 대표변호사(62·사법연수원 9기)의 저서 <조세법>의 2016년 개정판이 출간됐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임 대표변호사가 지난해 나온 새로운 판례와 주요논문들을 충실히 반영해 <조세법> 2016년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임 대표변호사의 <조세법>은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올해까지 총 16회의 개정판이 출간된 대표적인 조세 분야 스테디셀러로, 수험생은 물론 법률·회계 종사자, 국세청 관계자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매년 개정되는 세법과 새로운 판례, 연구 논문 등을 충분히 게재해 최신법률정보에 민감한 실무자들의 수요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대표변호사는 "매년 개정작업을 하면서 독자들이 조세법의 체계와 정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법무법인 화우
 
방글아 기자 geulah.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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