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공모가 2만1천원 확정…청약 18~19일
2016-02-17 15:58:42 2016-02-17 15:59:32
큐리언트는 지난 15~16일 양일간에 걸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2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공모 희망가인 1만8000~2만1000원의 최상단이다. 이번 수요예측은 전체 공모 주식 중 111만3623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내외 총 814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709.15대 1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모가를 밴드 상단에서 결정했다"며 "투자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주발행 물량을 기존 140만8000주에서 약 10% 늘린 154만8000주로 공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약은 오는 18일~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큐리언트는 금번 조달된 공모자금을 계획대로 신약연구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남기연 대표이사는 "투자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회사가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지속성장 밖에 없다고 생각하므로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큐리언트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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