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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국내 최대 규모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서울 서초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2016-02-01 11:35:56 2016-02-01 11:36:51
캐딜락은 서울 서초동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브랜드 최대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총 면적 2135㎡,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서초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지에이치퍼시픽이 운영을 맡아 캐딜락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도할 예정이다.
 
서초전시장은 서울 남부터미널과 예술의전당 등 교통·문화 시설과 주요 수입차 매장이 집결한 거점 지역에 자리잡아 시인성과 고객 접근성이 높다.
 
전시장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차량 전시공간을 비롯해 독립 상담공간,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 2층에는 4대 규모의 워크베이가 설치돼 차량 전시, 구입 상담, 정비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새롭게 오픈한 캐딜락 서초 플래그십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컨설팅부터 구입,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서초전시장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도를 실현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제품과 가치를 경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동 캐딜락 전시장 전경. 사진/캐딜락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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