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생명에 삼성카드 주식 전량 처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1-28 17:15:35 ㅣ 2016-01-28 17:15:51 삼성전자(005930)는 보유 중인 삼성카드(029780) 주식 4339만3170주 전량을 삼성생명(032830)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총 1조5404억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의 0.9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자산효율화를 통해 당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삼성·LG, 지난해 스마트폰이 발목…반도체·생활가전으로 주연 교체 삼성전자, 반도체마저 '휘청' (특징주)삼성생명, 삼성카드 지분확대 소식에 급등 코스피, 기관 매수에 10거래일만에 1900선 '탈환' 남궁민관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올해 주가 51% 오른 SK스퀘어, 주주환원에 총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