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다음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2000개가 준비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가 다음달 30일 강남구 대치동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350개 업체가 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2000명을 채용하며, 서울시는 구직장애인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장애인의 생활문제를 상담해주는 무료법률서비스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도 받을 수 있으며,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보장구 무료수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행사도 열린다.
당일 박람회장을 찾을 수 없는 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취업박람회(http://jobable.seoul.go.kr)도 함께 진행돼, 1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으로 구인·구직 등록을 할 수 있다.
온라인박람회로 사전신청을 하면, 행사장 방문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구직신청을 하고 싶은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복지카드와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박람회에 오면 된다.
또 장애인채용희망업체는 온라인취업박람회홈페이지나 박람회사무국으로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접수하면 구인 인원에 따라 무료부스가 제공된다(팩스 02-796-9857 / 이메일
jobable@paran.com).
시 관계자는 월별 상시근로자의 2%를 초과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고, 장애인 채용시 신규고용촉진장려금, 장애인고용관리비용, 장애인고용 시설자금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며,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온라인취업박람회, 또는 서울시 장애인박람회 사무국(전화: 02-1588-1954)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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