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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출시
씽크스테이션 P310, 스카이레이크부터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
2016-01-25 17:25:20 2016-01-25 17:26:00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한국레노버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을 출시했다.
 
P310은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적인 워크스테이션이다. 인텔의 최신 스카이레이크 코어가 적용된 제온 E3-12xx v5 프로세서 및 6세대 코어 i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산업 전문가들을 위해 오토데스크, 다쏘(Dassault)를 비롯한 주요 전문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인증을 획득했다.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 카드를 최신 M4000모델까지 지원한다. CAD, 영상편집, 3D 도면 작업 등 높은 수준의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다. 최대 512기가바이트(GB) M.2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와 4개의 64GB DDR4 슬롯으로 구성돼 데이터를 더 빠르게 저장하고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FLEX(Fully Loaded Experience) 베이를 적용해 특정 요구 사항에 맞게 l/O포트, ODD, 29-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 Firewire와 eSATA와 같은 구성요소를 혼합할 수 있다. 쿨링 기능을 강화해 타사 제품보다 낮은 시스템 온도를 유지한다.
 
P310은 워크스테이션 제조 업체 중 유일하게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했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SFF(small form factor)형과 타워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한국레노버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310을 출시했다. 사진/ 한국레노버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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