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우주항공株, '나로호 실패'..하한가 직행
2009-08-26 09:16:3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우주항공 관련주가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정상궤도 진입 실패에 따른 직격탄을 맞고 있다.
 
2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표적인 우주항공주로 분류되는 쎄트렉아이(099320)는 전날보다 5550원(14.92%) 떨어진 3만1650원의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비츠로테크(042370)한양이엔지(045100), 비엔알(023670) 등도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비츠로시스(054220)(-11.51%)와 퍼스텍(010820)(-11.11%)과 AP시스템(054620)(9.48%) 등도 동반추락 중이다.
 
나로호가 당초 목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한 이유는 인공위성을 감싸고 있는 페어링이 완전히 분리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전 중 나로호가 목표 궤도를 벗어난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원래 첫 발사에 성공확률은 20% 정도"라며 "11월에 개최되는 항공우주엑스포를 비롯해 앞으로 우주항공 관련 투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