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남북경협 관련주가 북한의 육로통행 제한을 해제한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다. 북한의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에 진출한 기업들이 숨통이 트일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모습이다.
21일 9시5분 현재 거래소에서 주요 경협주로 분류되는
광명전기(017040)는 전날보다 35원(2.63%) 오른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주요 남북 관련주로 분류되는
이화전기(024810)도 전날보다 85원(5.23%) 올라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북한은 지난해 '12ㆍ1' 조치 가운데 하나로 시행했던 육로통행 제한을 21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제한 ▲ 개성공단 남측 체류인원 최소한도로 축소 ▲ 남북경협사무소 폐쇄 ▲ 개성관광과 남북간 철도 운행 전면 중단 등을 시행 중이었다.
이번 북한의 육로통행 제한 해제 조치에 따라 물자와 인원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개성공단 진출 기업들은 정상적인 가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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