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따뜻한 변호사'에 법무법인 화우·김종철 변호사 선정
2015-12-24 14:43:40 2015-12-24 14:43:40
4회차를 맞은 변호사공익대상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44·연수원 36기)가 각 단체 부문,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와 대한변협인권재단(이사장 이세중)이 공동주관하는 이 상은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으로 공익 문화 확산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된다.
 
대한변협은 오는 1월7일 오후 2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변협은 "법무법인 화우는 2003년 설립된 이래 한센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소송과 법률상담 활동 등을 펼쳐왔다"며 화우를 올해의 공익 로펌으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화우는 2012년 공익위원회를 창설한 데 이어 올해는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를 설립해 소수자와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하는 한편, 소속 구성원이 체계적으로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며 "로펌의 공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변호사에 대해서 대한변협은 "난민과 인신매매 피해자, 구금된 이주민, 다국적기업에 의한 인권침해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 지원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연구 등 피해자 권리구제와 인권신장에 헌신한 공로가 있다"고 치하했다.
 
방글아 기자 geulah.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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