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소니코리아가 상하좌우뿐 아니라 회전할 때 발생되는 흔들림까지 보정해주는 핸디캠 'HDR-CX500'을 내놨다.
소니코리아는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열고, 플래그쉽 캠코더 'HDR-CX500'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핸디캠 HDR-CX500은 기존에 상하·좌우에만 적용되던 흔들림 방지 기능이 회전까지 적용되는 '세방향 광학식 뉴엑티브 모드'를 갖췄다. 기존 엑티브 모드보다 보정 기능도 10배 향상돼 모터보트나 자전거 위에서도 안정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 어둠 속이나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만드는 'Exmor R CMOS센서'를 갖춰 야간촬영이나 흔들림 속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아이들 영상을 담는 캠코더 이용자들이 많은 점을 감안 할 때 소니만의 '페이스터치' 기술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기존 얼굴인식기술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페이스터치 기능은 LCD화면에서 터치해 지정한 얼굴을 중점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 기종은 또 하이엔드급에만 탑재되는 G렌즈를 탑재했다. G렌즈는 소니가 특허를 보유한 렌즈로서 기존 칼자이스 렌즈보다 제품에 최적화된 렌즈 세팅을 할 수 있어 색변형·콘트라스트·고해상도 등에서 렌즈 고유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역광을 자동으로 인식해 피사체의 노출을 보정하는 '자동역광보정기능'과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장면을 추출하는 '하이라이트 플레이백' 기능이 있다.
더불어 정지 영상 1200만화소와 내장메모리 32GB를 제공하며, 영상 줌과 함께 소리 줌기능까지 가능한 '줌 마이크' 기능과 1초만에 전원이 켜지는 '퀵스타트업' 기능이 있어 이용자의 편의가 극대화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HDR-CX500' 가격은 139만9천원이며 17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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