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개도국 은행 편람' 발간
2015-12-16 11:34:06 2015-12-16 11:34:06
한국수출입은행은 52개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세계 392개 은행의 재무지표 등의 정보를 수록한 '2015 개도국 은행 편람'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격년으로 발간되는 편람은 이번에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의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튀니지, 바레인, 볼리비아, 크로아티아 등의 국가와 60여 개 은행의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편람은 각국 은행에 대한 해당 정부의 지원 정책과 바젤 III 도입 등 규제·감독 관련 주요 이슈 외에도 ▲은행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수익성 ▲유동성 관련 주요 재무지표 ▲시장점유율 ▲총자산 대비 순이익 등 해당 국가에서의 시장지위와 대출 포트폴리오 등 은행 사업의 구성 등을 망라하고 있다.
 
부록편에는 은행조사기관인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세계 1000대 은행들의 주요 재무지표와 3대 신용평가기관(Fitch, Moody's, S&P)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수록했다.
 
금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은행산업 현황와 국외 신용평가기관(Moody's, S&P) 은행업 평가방법론, 바젤 III 협약 개요도 새롭게 추가했다.
 
수은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높아져가는 개도국 수출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성공적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간했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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