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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 16일 1순위 청약 접수
2015-12-16 10:21:20 2015-12-16 10:21:20
[뉴스토마토 성재용 기자] 두산건설(011160)이 선보인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광주에서 분양한 21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30대 1로 매우 뜨거울 뿐만 아니라 광주 아파트값도 작년 12월에 비해 6.33% 올라 광역시 중 대구(9.9%)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상승했다"며 "이 단지는 지역 내 첫 번째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와 여건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광주 동구 계림동 10-1번지 일대 계림5-2구역을 재개발하는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9개동, 전용 59·84㎡, 5개 타입 총 6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A 2억2530만원, 896만원 ▲59㎡B 2억2500만원, 1034만원 ▲84㎡A 2억9810만원, 1122만원 ▲84㎡B 2억9810만원, 1121만원 ▲84㎡C 2억9630만원, 1141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오는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3일 당첨자 발표, 28~30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마련됐다.
 
두산건설이 지난 11일 공개한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가 16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이미지는 주경투시도. 자료/두산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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