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 대구일보 부국장 당선
2015-12-14 20:41:49 2015-12-14 20:41:49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대구일보 정규성(사진) 부국장이 당선됐다.
 
14일 한국기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기호 1번 정규성 후보가 유효투표 4522표 중 3821표의 찬성표를 얻어 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한국기자협회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유권자 9050명 중 4522명이 참여해 투표율 49.97%를 기록했다.
 
정규성 당선자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1992년 기자생활을 시작한 정 당선자는 2004년 대구일보 지회장, 2008~2009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2012~2013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정 회장은 저널리즘의 공공성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언론계의 자정운동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협회 내에 해직언론인과 변호사, 노동전문가 등을 포함한 ‘해직언론인 명예회복위원회’ 발족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북언론 교류를 재성사하고 러시아·유럽·미국 언론, 외신 한국 특파원들과의 정기적인 만남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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