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저축은행 배당금 54억 받으세요"
2015-12-09 15:06:19 2015-12-09 15:06:19
예금보험공사는 부산저축은행 등 28개 부실 저축은행 예금자 1만625명이 찾아가지 않은 '개산지급 정산금' 54억원을 찾아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예보는 부실 저축은행 예금이 5000만원을 초과하는 예금자가 파산 배당금을 장기분할 수령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예상액을 먼저 주고, 실회수액이 더 많으면 개산지급 정산금이라는 이름으로 추가지급하고 있다.
 
정산금을 받으려는 예금자는 예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kdic.or.kr)에 접속해 지급신청을 하거나,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예보는  "부실 저축은행의 예금자 7만2249명에 대한 개산지급금 994억원과 개산지급 정산금도 483억원을 추가 지급했으나, 휴·폐업, 이민 등의 사유로 지급하지 못한 액수가 5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훈 기자 donggoo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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