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부산 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첫 분양
강서구 명지동 일대 1단계 2공구 산업용지 11필지 4만6281㎡
2015-12-01 15:26:52 2015-12-01 15:26:52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친수사업 개발지구인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첫 용지 분양에 나선다. 2012년 사업 착수 후 3년 만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일 부산 에코텔타시티 1단계 2공구 산업시설용지 3개 블록 11개 필지 4만6281㎡에 대한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분양대상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대상 부지는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시설용지로 금속, 기계업종의 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친환경 첨단도시로 개발하고 있어 공해를 유발하는 시설이나 기업은 입주가 제한된다.
 
분양가격은 3.3㎡당 284만원으로 조성원가의 98% 수준이다. 계약자는 2018년 10월 이후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낙동강, 평강천, 맥도강 등 3면의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의 최적지로 첨단산업, 주거, 상업지구가 연계되는 친환경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에코델타시티가 소재한 부산 강서구는 국가기간산업이 밀집돼 있는 동남권 산업벨트 중심지역이다.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신항 배후지역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김권일 K-wate 부산 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은 "도시기반시설 공사를 적기에 마쳐 토지양도에 지장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며 "매력적인 입지를 갖춘 산업용지가 되도록 조성해 수요자인 입주기업의 욕구와 기대에 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자료/K-water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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