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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2016년 주요 대학 정시 모집요강
12월24일부터 30일까지 일제 접수
가/나/다군별 전형 내년 1월2일부터
2015-12-01 06:00:00 2015-12-01 14:25:00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학별로 다르지만 접수기간은 3일 내외다. 대학별 전형은 가/나/다 군별로 내년 1월2일부터 시작된다. 단 모집군 별로 대학 1곳에만 지원 가능하다. 한 개 모집군에 2개 이상 대학에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따라서 각 대학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전형, 인원 모집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뉴스토마토>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 주요 대학 정시 모집 요강을 소개한다.
 
 
탐구영역 2개 과목 반드시 응시해야
'나'군에서 1027명 선발…수능반영 모집단위별 상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나’군에서 1027명을 선발한다. 수능 필수 응시 영역은 인문계, 가정교육과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2과목) 또는 국어A/수학B/어/과탐(2과목)이며, 자연계(가정교육,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제외)는국어A/수학B/영어/과탐(2과목)이다.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는 모집인원의 50%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2과목)시자, 나머지 50%는 국어A/수학B/영어/과탐(2과목)응시자로 선발한다. 별도의 탐구 지정과목은 없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의 응시여부와 관계없이 탐구는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필수 영역이 아니지만 응시한 경우인문계에 한해 탐구영역 중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수능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는 국어B/수학A/영는 표준점수, 국어A/수학B/탐구(사/과탐)는 백분위 기반 변환점수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국어A/수학B/영어는 표준점수를, 과탐은 백분위 기반 변환점수를 반영한다. 간호대학과 컴퓨학과는 국어(A/B), 수학(A/B), 영어는 표준점수, 사탐/과탐은백분위 기반 변환점수를 반영하고 가정교육과는 영어는 표준점수, 국어(A/B) 수학(A/B), 사탐/과탐은 백분위 기반 변점수를 반영한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가정교육과는 어B/수학A/영어 각 28.57%(각 200점)+사탐 14.29%(100점)또는 국어A/수학B/영어 각 28.57%(각 200점)+과탐14.29%(100점를, 인문계/가정교육과 탐구점수는 사/과탐 구분없이 탐구2과목 변환점수의 평균이 반영된다.
 
자연계열은 국어A 20%(200점)+수학B 30%(300점)+영어20%(200점)+과탐 30%(300점)를 연계열 수학B는 수학 표준점수의 1.5배, 과탐은 탐구2과목 변환점수 평균의 3배가 반영된다.
 
간호대학과 컴퓨터학과는 국어B/수학A/영어/사탐 선택자는 인문계 방식, 국어A/수학B영어/과탐 선택자는 자연계 방식을 적용한다.
 
영역별 변환점수는 수능성적 발표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학생부는 교과 80점, 비교과 20점으로 구성된다.
 
교과의 경우 문/예능계는 국어/수학/영어/사회 4개 교과,자연계는 국어/수학/영어/과학 4개 교과별 석차등급 상위 3과목, 최대 12과목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1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본관 전경. 사진/고려대
 
 
 
일반전형 수능 100%로 선발
가군 919명·나군 875명 학생부종합전형 285명 모집
 
경희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 국제캠퍼스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단, 경영학과는 가/나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수능 50%와 학생부 등 서류종합평가 50%로 이뤄지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교육 수혜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특성화고교졸업자, 장애인대상자가 지원 가능하며 가, 나군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이월인원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으나, 지난해보다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올해는 가군 919명, 나군 875명, 학생부종합전형(정원외) 285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를 간소화함에 따라 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단, 실기고사를 시행하는 일부예·체능계열은 제외된다. 
 
인문계열은 국어B 30%, 수학A 25%, 영어 30%, 사회탐구 15%, 사회계열은 국어B 20%, 수학A 35%, 영어 30%, 사회탐구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20%, 수학B 35%, 영어25%, 과학탐구 20%를 반영, 예·체능계열은 국어(A/B중 택1)50%, 영어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거나, 사회/과학탐구 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으며,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응시한 경우, 본교의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
수’를 적용해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에 한하여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다. 
 
탐구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수능 성적표 상의 백분위를 활용해 경희대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백분위변환표준점수는 수능 성적 개별 통지 이후,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에 공지한다. 
 
또 예체능계열 지원자 중 국어 B형 응시자에 대해 해당 과목에 5% 가산점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인터넷접수(www.uwayapply.com)만 가능하다. 
 
수능 100%로 진행되는 전형의 경우 내년 1월 11일 17시에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실기고사 및 실적평가를 시행하는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내년 1월 28일 17시에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희대 본관 전경. 사진/경희대
 
 
 
“수능 반영 수학·영어 비율 높아”
“계열별 반영 가중치 달라 전략적 판단 필요”
 
서강대학교 정시모집은 ‘가’군으로 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 지원자격은 수능 응시영역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형), 수학(A형),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가능하며, 자연계열은 국어(A형), 수학(B형), 영어, 과탐(2과목)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단, 특성화 고교졸업자전형은 직업탐구 1과목 응시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일반전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90%) 및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되,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도 사탐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선택 반영한다. 
 
지난해와는 달리, 학생부 비교과영역 10%가 반영되는데,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사고(무단)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으로 반영된다. 
 
일반전형과는 달리,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능 4개 지정영역 성적(75%) 및 서류 성적(25%)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여기서의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반영된다. 
 
각 특별 전형 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상이하므로 정시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내용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 반영 방법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탐구영역은 백분위 환산 자체 자체변환점수를 기준으로 반영한다. 
 
서강대 임경수 입학처장은 “서강대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수학과 영어영역의 반영 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높은 편이므로, 이를 참고해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장한다”며 “계열별로 수능 반영 영역별 가중치를 달리 적용하므로, 해당 모집단위의 영역별 가중치를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서강대 입학처는 오는 3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정시모집 전화상담 접수를 받는다. 희망자들은 접수 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화가 가능한 시간을 선택하고 본인의 수능 성적 및 지원 희망 모집단위를 입력하면 해당 기간에 이에 맞는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강대 캠퍼스. 사진/서강대
 
 
 
의대·사범대만 면접 실시
수능 반영률 전계열 동일 국어25·수학30·영어25%
 
서울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으로 총 766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만 반영한다. 단,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 80%와 실기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II(특수교육대상자)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모집한다. 미술대학, 음악대학은 서류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종합 평가한다. 사범대는 서류평가와 실기, 면접을 치른다. 
 
사범대와 의과대학만 올해 정시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사범대학의 경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평가하는 교직적성·인성면접이 실시된다.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학과 적성과 교사가 갖춰야 할 기본적 자질과 인성, 교직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하며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식이다. 
 
의과대학 적성·인성면접으로는 결격 여부를 판단한다. 올해 서울대 인문사회계열의 수능 응시기준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 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사회탐구를 반영하며 사회탐구 2과목 응시에서는 한국사가 필수이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활용 시 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를 반영하지만, 수학 영역에서는 표준점수에 6/5를 곱한다. 탐구(사회/과학/직업)의 경우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산출된 과목별 표준점수 합에는 4/5를 곱한다. 
 
한편 28명을 모집하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의 경우 수능 응시 형태에 따라 선발 인원이 다르다. ‘국어B, 수학A, 영어, 사회/과학탐구’에 응시한 자 가운데 16명을 선발하며, ‘국어A, 수학B, 영어, 과학/사회탐구’ 응시자 중 12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동일하게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 20%이다. 인문계는 탐구영역에서 한국사를 포함해 2과목을,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Ⅰ, Ⅱ 서로 다른 과목을 반영한다. 
 
서울대가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표는 올해 수능 점수가 발표된 직후 학교 입학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7~29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신청 가능하다. 
 
또 30일까지는 입학본부에 지원서류나 추천서 등 각 전형별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s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정문 전경. 사진/서울대
 
 
 
학과에서 단과대 단위로 모집 전환
정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로만 합격자 결정
 
 
중앙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657명을 선발한다. 올해 중앙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학과단위 모집에서 단과대학단위 모집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중앙대는 모집단위 광역화를 통해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1학년 동안 폭넓은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학년이 되면 학과 선택시 학생이 가장 하고 싶은 공부를 전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 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인문/자연), 컴퓨터공학(컴퓨터/소프트웨어), 사범대학, 예술대학은 기존과 같이 학과단위로 모집한다. 
 
가군, 나군, 다군 모든 군에서 학생들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산업보안학과(인문/자연),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의학부 등 718명을, 나군에서는 국제물류학과, 영어교육과, 인문대학 등 550명을, 다군에서는 간호학과(인문), 컴퓨터공학(컴퓨터), 자연과학대학 등 389명을 선발한다. 
 
또 군별 분할모집도 실시하는데 경영경제대학은 나/다군, 사회과학대학은 가/나군,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 간호학과(자연)은 가/다군에서 분할해 모집한다. 
 
정시모집 수능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B 30%, 수학A 30%, 영어 30%, 사/과탐 10%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20%, 과탐 30%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해 반영한다. 
 
국어국문학과, 사회복지학부, 문헌정보학과, 역사학과 등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전체를 선발한 모집단위에서 결원이 발생할 경우, 해당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다. 
 
정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 없이 서류 평가 100%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일반전형으로 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인문/자연)에 합격하면 4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소프트웨어 전공 합격생 전원에게는 1, 2학년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고, 삼성전자, LG전자 산학장학생으로 선발되면 3, 4학년 전액 산학장학금이 지급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6~30일까지 닷새간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cau.ac.kr) 또는 전화(02-820-6393)로 가능하다.
 
중앙대 캠퍼스. 사진/중앙대
 
 
 
‘나’군에서 의예과 50명 선발
특별전형 가, 나군 분할 모집 수능성적 100%로 선발
 
 
한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기준 ‘가’ 군 266명, ‘나’ 군 482명 등 총 748명을 선발한다. 
 
올해 한양대 정시모집의 큰 특징은 ‘나’ 군에서 의예과 50명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가’ 군에서는 학생부 반영 없이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단, 예체능계열은 제외된다. 
 
디자인대학은 수능 40%와 실기 60%, 생활스포츠학부는 수능 60%와 실기 40%가 반영된다. 무용예술학과는 수능 50%와 실기 50%를 합산해 선발한다. ‘나’ 군에서도 수능만 반영한다. 
 
특별전형은 가, 나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농어촌학생,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가 해당된다. 정원 외인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은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한양대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2개 과목 외에 추가로 응시해 사탐1개 과목 보다 높은 성적을 취득한 경우 사탐의 1개 과목으로 반영한다. 
 
실용음악학과는 국어A/B, 영어, 사/과/직탐(1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이며, 예체능계열은 국어A/B, 영어, 사/과탐(1과목)이 필수다. 특성화고교출신자나 실용음악학과의 경우 직업탐구 영역 1개 과목을 반영하며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20%, 과탐 30%다. 과탐Ⅱ 선택 시 3%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문·상경계열은 국어B 25%, 수학A 25%, 영어 25%, 사탐 25%를 반영한다. 올해 한양대 정시 모집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영어 반영비율이 줄었고,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올랐다것 역시 특징 중 하나다. 
 
한편 한양대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포함해 평가하기 때문에 원점수 보다는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높은 수험생들이 더 유리하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8~30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제출서류는 31일까지가 마감 기한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8일에 발표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대 신본관. 사진/한양대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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