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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산타가 돼 선물 쏜다"…다음달 22일까지 이벤트
2015-11-27 09:24:46 2015-11-27 09:24:46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업준비에 지친 구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입사지원하면 산타가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사람인에서 입사지원하면 자동으로 즉석이벤트와 추첨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와 동시에 영화 예매권을 비롯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손난로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즉석이벤트 당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 백화점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이벤트는 여러 번 지원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 결과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다음달 23일 사람인 취업생중계를 통해 발표된다.
 
사람인은 구직자의 편리한 입사지원을 위해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이력서’, 차별화된 항목이 돋보이는 ‘명품이력서’ 등의 맞춤 이력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량의 채용정보를 비롯해 ‘합격족보’ 등 입사지원 시 꼭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역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모바일에서 이력서 작성부터 포트폴리오 첨부, 입사지원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지원기업이 이력서를 열람하면 푸시알람으로 알려줘 지원한 기업의 관리에도 용이하다.
 
사람인 김승돈 팀장은 “연말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들뜨는 분위기지만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은 해를 넘기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커지는 시기인 만큼, 구직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 한해 사람인을 통해 도움을 얻은 구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함께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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