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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신한 파트너즈' 가입법인 400개사 돌파
2015-11-11 16:05:29 2015-11-11 16:05:29
신한금융투자는 중소기업·법인, 단체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의 가입법인이 400개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법인서비스, CEO의 가업승계와 종합자산관리를 돕는 CEO서비스, 가입사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와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임직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법인전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2013년 새롭게 출범한 '신한 파트너즈'는 올해에만 300여개 법인이 신규 가입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가 되면 IB컨설팅(기업공개, 자금조달), 금융거래 시 수수료, 수익률 우대 등 금융서비스와 기업 IR, PR지원, 해외산업관련 정보제공, 법률자문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리사주제도나 퇴직연금제도 등의 맞춤형 금융솔루션은 물론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제공하는 법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 분기말 우편발송되는 '신한 파트너즈 매거진'을 통해 최신 증권·금융상품 투자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신한 파트너즈'는 전국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PWM센터를 통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후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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