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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2015-11-06 12:51:09 2015-11-06 12:51:09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측은 "이민우가 오는 12월 24~26일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민우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민우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무대와 함께 와일드하고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의 공연을 선보여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콘서트에서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과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선보였던 이민우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특별한 퍼포먼스를 펼쳐 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이민우가 많은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고현재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에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통해 뜻 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선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의 콘서트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신화 이민우.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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