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media 기자] 누구나 상사 자리에 앉게 되면 한번쯤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이 부하직원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일일 것. ‘상사가 되면 꼭 읽어야 할 대화의 기술’(비즈니스북)은 바로 그 같은 고민을 덜어주는 데 크게 도움 줄 만한 신간이다. 부하직원의 타입과 상황별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100가지 말을 제대로 골라 소개한 책으로, ‘칭찬은 직접 하지 말고 제3자를 통해 전달하라’, ‘성과가 아니라 일에 대한 자세를 칭찬하라’ 등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 15가지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는 제1장을 비롯, 전체 4개의 파트로 나눠 상사로서의 대화 처세를 자상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맨 커뮤니티인 지적생산연구회.
그 어떤 명언보다도 따뜻한 가르침을 전하는 저명인사들의 유언들을 묶은 ‘바보들의 행복한 유언’(북로그컴퍼니) 또한 관심을 끌만한 신간으로,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전 대통령, 개그맨 김형곤,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 등 앞서 떠난 서른아홉 사람의 따뜻한 유언들을 책 한 권에 모아 놓고 있다. 떠나는 순간까지 사랑을 실천하며 안구를 기증했던 김수환 추기경의 유언과 헬렌 켈러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었던 앤 셀리번, 영화계를 은퇴한 뒤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맡아 활동하면서 아프리카의 배고픈 아이들을 도왔던 오드리 햅번 등의 살아있는 유언들이 읽는 내내 감동을 주는 신간.
이밖에도 천부적인 유머로 사랑받는 할리우드 여배우 첼시 핸들러가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겪은 자신의 실제 연애담과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위트 넘치게 들려주는 ‘내가 가장 섹시했을 때’(중앙북스)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에 말려든 보통 사람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극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수상한 사람들’(랜덤하우스),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전의 유아들이 반드시 알고 넘어가면 좋을 ‘반대말’, ‘더하기 빼기’ 등 다섯 가지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놓고 있는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키득키득) 등이 관심을 끌만한 신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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