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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계기업 신속정리' 이슈에 부진..실적호전·방산주 ↑
2015-10-28 12:26:18 2015-10-28 12:45:18
금융당국의 '한계기업 신속정리' 의지가 확인된 가운데 코스피가 2030선으로 후퇴했다. 종목별로는 실적호전주, 방산주 등 개별재료 보유종목군이 선전하고 있다.
 
28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 내린 2036.56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968억 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339억, 외국인은 705억 매도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537억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기계, 보험, 음식료, 화학이 오르는 반면 운송, 전기가스, 비금속광물은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38% 오르고 있다.
 
기관은 169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01억, 개인은 4억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068270)이 4.2% 오름세이며 씨젠(096530), 산성앨엔에스(016100) 역시 상승중이다.
 
 
반면 부진한 실적을 낸 LG유플러스(032640), 휴비스(07998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은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셀트리온(068270), LG화학(051910), 네이처셀(007390), 삼성전자(005930), 한미약품(12894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1.70원 상승중이며 상해종합지수는 0.69%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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