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 핵실험 준비…시기 임박하지는 않아"
2015-10-20 17:28:02 2015-10-20 17:28:02
국가정보원이 북한이 제4차 핵실험을 준비 중이지만 실험 시기는 임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20일 국정감사 후 국정원이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가동하는 것을 직접적이고 지속적으로 관찰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아직 핵탄두를 소형화할 기술은 없다고 판단했으며 최근 노동당 창건일 열병식에서 공개된 신무기들의 성능에 대해서도 우수하지는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정원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은 상태이며, 북한의 '혈맹'인 중국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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