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이준우 팬택 사장(사진)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채권단 관계인 집회 후 "새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며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수절차 이후 경영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선을 그었다.

이 사장은 회생계획안 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채권자와 주주, 종업원 기타 이해관계인들의 권리를 최대한 공정하고 형평에 맞게 실행하고자 노력했다"며 "매각이 부득이하게 지연돼 일부 권리가 변경되고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점 등에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팬택은 인도네시아 중저가폰 시장 공략과 사물인터넷(IoT) 모듈 사업 등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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