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내항공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NCSI 조사 1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1998년에 처음 NCSI 조사를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10년간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의 윤영두 부사장은 "기내 매직서비스 및 차밍서비스 등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 개발 때문" 이라며 "끊임없이 피드백하는 고객만족시스템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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