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FPS 게임 개발사 '솔트랩'에 20억원 투자
입력 : 2015-10-13 11:01:19 수정 : 2015-10-13 11:40:56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FPS(First Person Shooting) 개발사 솔트랩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당대 최고 수준의 FPS 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솔트랩은 현재 2016년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고사양 그래픽 구현이 가능한 언리얼 엔진을 모바일 FPS에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게임 자체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최근 여러 모바일 FPS 게임들이 출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르 자체의 묘미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UI로 구현해 기존 FPS를 즐겼던 국내외 유저들에게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신민균 케이큐브벤처스 파트너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솔트랩은 언리얼 엔진 및 FPS 장르에 특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팀"이라며 "그간 RPG 장르가 장악해 온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FPS 대표 게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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