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업체인 동양텔레콤(007150)이 터널에서도 끊기지 않고 통신이 가능한 고속 로밍 무선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는 "고주파 통신지역이 터널 내부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2.5GHz 또는 5GHz의 무선랜을 18GHz로 변환하는 통신 방식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가 가능토록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원형편파의 공간 다이버시티 기능을 탑재함해 다중경로간섭(Multi-path fading)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배 대표는 "고속 로밍기술과 진동에 기인한 주파수 안정도를 높이기 위해 주파수 체배기 방식 등을 적용해 통신 끊김 현상 등의 제반 문제점을 모두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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