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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15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학계·NGO 합동 재난 안전관리 논의
2015-09-24 15:18:35 2015-09-24 15:18:35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2015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주제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분야 신기술과 제도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학계 교수를 비롯해 NGO 대표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눴다.
 
가스공사는 위원회에서 협력업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현실화 등 제도개선 추진방안과 현장 밀착점검 결과, 가스시설물 내진설계와 지진감지장치 성능개선 등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부분을 전문가들과 논의했다.
 
이승희 가스공사 재난안전관리팀장은 "앞으로도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장려하고 관리수준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세종=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생산기지에서 가스누출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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