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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오로라' 출범
신상 2종 출시…연내 1종 추가로 입지 강화
2015-09-23 18:20:53 2015-09-23 18:20:53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23일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출범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구주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다.
 
이번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오로라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 기존 한국타이어 제품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신상품 덤프트럭 후륜용 'UR11+(12R22.5인치)'와 카고트럭 후륜용 'UZ05+(12R22.5인치)' 2종은 전국 TBX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연내 오로라 브랜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부사장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오로라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 신상 2종(사진=한국타이어)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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