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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추석맞이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 나서
2015-09-21 17:55:27 2015-09-21 17:55:27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2015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용품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추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바구니를 만들어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함께 즐기고 희망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 및 경기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센터 지원 등 폭넓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해외 저개발 국가 내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추석맞이 다솜나눔 바구니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우인터내셔널)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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