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12종 타이어 선보여
2015-09-08 10:35:22 2015-09-08 10:35:22
금호타이어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기차(EV)용 초경량 타이어 등 1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개발한 초경량화 제품 '와트런'을 비롯해 12종의 차별화된 제품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와트런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기존 제품 대비 중량을 25% 낮춘 친환경 타이어다. 저소음을 구현했고,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도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가 국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인 펑크시 자가봉합 기능을 통해 공기 누출을 막아주는 실란트 타이어와 안전 주행을 위한 런플랫 타이어 등 의 특수 타이어도 전시될 예정이다.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 컨셉카(XAV, XLV)용 컨셉타이어도 전시한다. 또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초고성능 타이어(UHP) 엑스타 HS51, 크루젠(CRUGEN HP91) 및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HA31도 전시되며, 겨울용 타이어로는 윈터크래프트(Wi31)와 KWS01, KWD01 등의 겨울용 트럭타이어 등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 주변 도로, 전시장 입구, 전시홀 주위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철환 금호타이어 유럽영업담당 상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완성차 및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등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시험장"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첨단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금호타이어 부스에 전시된 실란트 타이어. 이물질이 트레드(접지면)를 관통했을 때 타이어 자체적으로 손상 부위를 봉합해 공기 누출 없이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사진/ 금호타이어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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