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권역별 전략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은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14개 지역별 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권역별 전략산업 지원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26일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경남 진주 소재 중진공에서 만나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 강소기업을 발굴·육성·지원하는 한편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권역별 전략산업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행장은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략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의 신성장동력원을 발굴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과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연천 울산대총장, 김기현 울산시장, 이덕훈 수은 행장, 박주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사진/수출입은행
앞서 지난 25일 수은은 울산광역시 및 울산대학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산업인 조선 해양플랜트, 첨단 의료자동화산업, 3D 프린팅 분야의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공동으로 발굴·육성·지원하기로 했다.
이 행장은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한국해야보증보험 창립기념식에서는 해운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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