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제1차 핀테크 해외진출 전략세미나 개최
진웅섭 금감원장 "다각적 지원방안 모색"
2015-08-21 16:26:39 2015-08-21 16:26:39
금융감독원이 21일 국내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제1차 핀테크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금감원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서 중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진출 전략을 세미나 주제로 다뤘다. 
 
중국 진출시 필요한 현지정보, 진출사례 및 국제특허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을 진행하고 별도 부스를 설치해 자문을 제공했다.
 
금융감독원이 21일 '제1차 핀테크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금융감독원
 
진웅섭 금감원장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혁신기술이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과거 지급결제 위주였던 국내 핀테크 시장은 금융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분야 등으로 다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가는 주로 중국, 동남아, 미국 등이었다. 해외진출 추진시 애로사항으로는 해외의 규제상황, 시장정보 및 제휴경로 파악 또는 인적네트워크 구성이 어렵다는 점 등이 꼽혔다.
 
금감원은 핀테크 지원센터 및 협력기관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해외진출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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