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로코, 고품질 무료 통화앱 '타이폰' 출시
2015-08-18 16:16:29 2015-08-18 16:16:29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통신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보이스로코가 18일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타이폰(typhone)을 출시했다.
 
타이폰은 기존 모바일 인터넷전화에 비해 통화안정성, 사용성, 보안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서비스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타이폰을 내려 받은 뒤 주소록 연동 후 통화하고 싶은 상대방을 누르면 된다.
 
타이폰 로고. 사진/보이스로코
 
보이스로코 관계자는 "타 무료 통화앱은 물론 통신사가 제공하는 VoLTE 와 비교해도 타이폰의 음질이 더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타이폰을 통해 실제로 전달되는 대역폭은 20~20000Hz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모든 영역의 소리를 포함한다. 이는 VoLTE 대역폭 50~7000Hz보다 넓은 수준이다. 또 종단간 암호화 및 P2P 통화연결을 통해 보안성도 갖췄다.
 
타이폰은 하나의 계정에 최대 5개의 디바이스까지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하다. 통화료는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무료이며고, 통신사의 LTE 망 사용시 1시간 당 40MB가량의 데이터가 소진된다.
 
서준혁 보이스로코 대표는 “국제전화 이용이 잦은 교포나 비즈니스맨들은 서비스간 품질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타이폰의 코어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기업용 통신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폰 안드로이드 버전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화상전화, 문자메시지 등 기능 업데이트도 고객 요구에 따라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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