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9일 은행, 증권사 24곳이 자체 호환성 테스트를 통해 윈도10의 인터넷익스플로러(IE)에서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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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금융위는 인터넷뱅킹시 윈도우10의 IE를 통해 접속하거나 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했더라도 안내 문구에 따라 자동으로 IE로 연결되도록 했다.
윈도10이 액티브엑스(Active-X)가 지원되지 않는 엣지 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모두 탑재하고 있어 호환성 문제가 제기돼왔다.
다만 나머지 윈도우10 미지원 은행·증권사는 늦어도 오는 11월말까지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쇼핑 결제시에는 카드사 및 PG사가 지난해부터 Non-ActiveX 방식으로 전환해 현재 윈도10,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IT환경 변화에 따른 사전 호환성 테스트 이행 및 대응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금융권에 웹 표준환경이 안정적으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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