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휴가지에서 다 함께 즐기는 맛있는 음식은 휴가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다. 최근에는 휴가지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면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001680) 청정원에서 출시한 컵 볶음밥 '밥이라서 좋다'는 '불낙볶음밥'과 '버섯크림리조또' 2종으로 구성,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단히 요리가 되는 즉석 볶음밥이다.
불낙볶음밥은 청정원 고추장 소스에 낙지베이스와 해물농축액을 더해 낙지 볶음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적당히 자극적인 매콤함이 무더위로 잃은 입맛까지 살려줄 수 있다. 반면 버섯크림리조또는 화이트크림에 크림버터, 치즈분말 등을 넣어 부드러운 리조또 본연의 맛을 재현했다. 여기에 구운 양송이버섯을 넣어 은은한 버섯 향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열량도 한 컵에 330㎉에 그쳐, 칼로리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두 제품 모두 밥알의 식감을 잘 살리기 위해 바람으로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하는 NCT(Newly Cooked Tasty) 공법을 적용했다. 조리방법도 간편하다. 용기 안 표시 선까지 물을 넣은 후 내용물을 잘 섞어 뚜껑을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때 넣는 물은 뜨거운 물과 찬물 모두 상관없다.
김선희 청정원 담당 과장은 "별식을 즐기기 위해 장을 보거나 각종 재료를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 하나면 요리가 되는 제품"이라며 "체력 소모가 많은 휴가지에서 든든한 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상 청청원)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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