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자기관인 ㈜서울관광마케팅은 오는 26~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컨벤션(국제회의) 박람회인 'IMEX 2009'에 참가해 서울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IMEX(Incentive, Meeting and Events Exhibition)는 유럽 최대 규모의 컨벤션 박람회로, 작년에는 150여개국의 호텔, 항공사, 여행사 관계자 등 3천50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개설해 서울의 컨벤션 시설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발굴해 더 많은 국제회의와 기업회의를 서울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의 에스컬레이터 벽면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 121건의 컨벤션을 유치해 이 분야에서 세계 9위의 실적을 올렸고, 내년까지 세계 5위의 컨벤션 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컨벤션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며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벌여 서울을 세계에서 손꼽히는 컨벤션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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