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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플로)국내주식형 닷새만에 순유출
2015-06-02 08:13:55 2015-06-02 08:13:55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닷새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 순유출 규모는 229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251억원 빠진 반면 사모펀드로는 22억원이 유입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이날 547억원이 줄어 사흘째 유출세를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1345억원이 늘었다. 사흘째 유입세로 국내 채권형 펀드로 1417억원 들어온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72억원 빠져나갔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사흘만에 유출세로 전환했다. 이날 2조9487억원이 줄었다.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2조5568억원 감소한 425조129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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