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우리 모두가 별 생각 없이 마구 쓰는 재화이다. 샤워를 반시간 동안 하기도 하고, 양치할 때 버릇처럼 물을 쓰지도 않는데 수도꼭지를 틀어 놓는 일도 다반사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펑펑 쓰는 물을 가지고 다른 나라들은 분쟁을 하고, 사람들은 병에 걸려 죽는다. 건강의 증진, 그리고 나아가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물의 귀중함을 알고 그것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전세계의 노력들을 『Forbes』 의 3월 30일 자 보도는 밝혔다.
지난 주에 지속 가능한 발전, 환경, 그리고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이었다. 전 세계의 대사들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기업가들과 정책 입안자들을 UN에서 만났고 대법원은 대표로 각 주들과 협회들, 환경 보호국(EPA)의 대립되는 주장을 들었다. 이런 활동들의 목표는 더 낫고 보급 가능한 영양분, 산업, 그리고 지역사회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있었다.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라인 그레나다의 대사인 데니스 안토이니 (Denis Antoine)는"물은 생명이다,"라고 했다. 그는 "물은 식량, 위생, 관광, 그리고 건강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바람아시아
현재, 전 세계 병원 침대들의 반은 물 부족이나 물의 열악한 위생을 원인으로 하는 질병에 걸린 사람들에 의해 채워져 있다. 약 7억8천3백만 명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없고, 5세이하 어린이 사망의 5분의 1은 물 관련 질병 때문이다.
물은 우리가 만지는 모든 것들과 우리한테 영향을 끼친다; 건강, 음식, 평화, 경제, 발전, 그리고 산업. UN이 말하는 것처럼, "인류한테는 물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부딪힌 어려운 상황들에 있어 물을 정화하고 살균하고 보급하는 대체적인 방법들이 꼭 필요하다.
공동의 목표를 위해 국가들이 힘을 합치다
천연 자원에 대한 압박을 덜고, 세계 인구를 지원하고, 경제가 낙후된 지역들을 발전시키고,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 깨끗한 물을 더 많이 만드는 방법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주장한다. 아르마노 산틸리(Ermanno Santilli), 마그네가스(Magnegas)의 CEO가 말하기를, "파랑은 새로운 검은색이다." 전에는 모두들 에너지와 석유에 관심이 쏠렸다. 그 전에는 더 많은 광물을 위해 지리적인 팽창이 중요했다. 현재,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을 위해,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 중동 평화 미국 연합의 회장 샐리 케이더 (Sally Kader)는 물이 상당한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그녀는 특히 "다음 세기에는 물을 놓고 전쟁을 벌일 것이며 이런 희소성은 혁신을 가속화할 기폭제로 쓰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코스타리카 대사 Juan Carlos Mendoza 도 물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심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깨끗한 물을 걸러 내고 재사용 가능한 폐수를 살균하는 과정을 개선할 수 있느냐에 따라 한 나라가 발전하느냐 낙후되느냐가 결정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 말은 안토이니(Antoine) 그레나다 대사에 의해 반복됐는데, 그의 나라는 세류 관개 시스템의 개발과 지속을 위해 많은 노동자들을 훈련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바하마에서 엘리스턴 라하밍 (Elliston Rahming) 대사는 나소(바하마의 수도)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는데, 바하마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충분한 물이 없고, 물을 배로 들여오고 물 살균을 외부에 위탁하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이 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자국이 과학, 기술, 그리고 물의 보급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강조했다. 이것들은 모두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경제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미생물학, 기술, 혁신이 물을 거르고 살균하고 보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싱가포르와 같이 새로운 시도에 성공한 나라들은 새로운 분야들에서 선두자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물 공급량이 1년치밖에 안 남았다고 하는 측정이 나올 때에도 부유한 선진국들은 물 공급의 건강과 질을 생각해야 한다.
기술이 평화의 핵심일 수도 있다
뉴욕 환경의 임원이자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 고문인 헤더 레이보위츠(Heather Leibowitz)는 "사용 가능하고 재사용 가능한 물이 핵심이다," 라고 믿는다. 그래서 그의 비영리적인 단체가 기술과 미국의 물에 대한 시각을 바꾸는 데 일조하는 기업들과 대중의 노력을 강조하고 지지하는 것이다. UN에서 그녀와 Waterkeeper Alliance 의 상임 이사 마크 야기(Marc Yaggi)는 미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물은 사회와 생산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미국 해군과 함께 바다의 파도로부터 에너지를 생산하려는 Resolute Marine이든, 마시는 물의 정화를 혁신시키겠다고 주장하는 Epiphany Solar Water Solutions 이든지 재사용된 물을 사용하는 데에 기술의 부족은 없다. Epiphany의 CTO 톰 조세프(Tom Joseph)에 의하면, 조직의 가장 큰 공헌은 담수화의 분산으로, 휴대폰 사용만큼이나 수요만큼 물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담수화가 혼자서는 절대로 충분하지 않은 거라고 주장한다. German Aerospace Center는 현재의 모든 물을 재사용해도, 전 세계의 나라들이 계속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경제적인 참사가 될 거라고 결론 내렸다. 마그네가스(Magnegas)는 그래서 폐기물을 에너지로 만드는 걸 목표로 액체 폐기물에서 병원균을 없애는 데 기술을 사용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목표로 하는 물 시스템이나 관로에 있는 혁신이 어떤 부분이었던 간에,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들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많다. 그들이 우리의 네 개의 벽으로 된 병원 시스템을 피해 갔듯이 , 깨끗한 물은 위한 그들의 절실한 노력은 미국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정부-민간 협작
지난 몇십 년 동안, 유럽은 생태계와 깨끗한 물을 감시하는 데에 더 큰 중요성을 뒀다. 2050년에는 지금 우리가 생산하는 것보다 60%는 더 생산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 그들은 하나의 아이디어가 모두를 위해 상황을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들의 GDP도 증가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우물 옆에서 물을 찾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 하고, 물과 관련된 질병들로 인한 사망 수도 급격하게 줄어야 하며, 식량 생산과 농업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경제 성장이 민간의 개개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의 증진을 위해서는 공동체 전체가 정부와 민간 단체들과 협작해야 한다. 비영리단체, 영리단체, 그리고 연구원들은 힘을 합쳐서 물 필터링, 살균, 그리고 접근의 민영화가 다뤄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들은 나라와 나라, 혹은 공동체와 공동체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
더욱이, 미국과 같은 나라들의 정부와 자율적인 단체들은 주들과 협회들과 함께 동반자로 일해서 좋은 아이디어들과 기술들이 지지되는 걸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기준을 마련해서 환경을 지키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들만 실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대법원에서의 구두변론에서 지목했던 것과 같이, 각 상황은 다르고, EPA가 - FDA같이- 미래에 개발될 새로운 기술들에 발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선례를 위해 다른 나라를 참고하는 것도 부끄럽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조응형 기자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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