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오존층 구멍을 발견한 과학자의 우려
세계 시민
2015-05-19 15:09:19 2015-05-19 15:09:19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영국의 과학자들은 오존층에 구멍이 발생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1985년 비엔나 협약,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가 만들어져 23개 국가가 서명했다. 현재 가장 심각한 지구환경 문제 중 하나인 오존층 파괴 문제는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육지와 해양생물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오존층 파괴와 관련한 가디언 지의 4월 18일자 보도이다.
 
가디언지 홈페이지. 캡쳐/바람아시아
 
이것은 일반적으로 가장 성공한 환경 이야기 중에 하나라고 여겨진다. 정확히 30년 전에, 영국의 과학자들은 남극 위에 대기에서 오존층 구멍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구멍은 태양으로부터 증가된 수준의 암 유발 방사능을 지면에 도달하게 하며, 커질 조짐이 보였다. 발견 후 초고층 대기에 있는 오존을 고갈시키는 데 책임이 있는 인공 화학물질을 금지하는 내용의 몬트리올 의정서를 수 년 내로 체결하는 것이 동의되었다.
 
하지만 지난 주, 1985년에 구멍을 발견한 영국 과학자들 중에 한 명은 이 이야기의 진정한 교훈이 여전히 가르쳐지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영국 남극 자연환경 연구소(이하 BAS)의 Jon Shanklin은 “맞다, 국제 조약이 오존층 구멍을 대처하기 위해 상당히 빠르게 체결되었지만, 이 발견에 대한 정말로 중요한 점은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우리의 대기의 주요한 변화를 만들 수 있고 그것이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입니다.” 라고 말했다. “분명히, 우리는 여전히 대기에 주요한 변화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것의 완전한 결과를 이해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클로로플루오르카본, 즉 오늘날의 온실가스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1985년, Shanklin은 동료 Brian Gardiner와 지금은 고인이 된 Joe Farman과 함께 BAS에서 일반 말단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 당시에 스프레이 캔과 콩고드와 같은 초음속 제트기가 우리를 태양의 자외선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하는 초고층 대기의 오존층을 손상시키고 있다는 몇몇 추측이 있었다.
 
20년대에 개발된 장치인 돕슨 오존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이 세 사람은 남극의 대기에 있는 오존의 양을 분석했다. “나는 돕슨을 측정하고 매우 원시적인 컴퓨터에 결과를 기록하는 기술자였습니다.”라고 Shanklin은 말했다. 결과는 연중 특정 시기에 남극 위의 오존층의 주요한 변화를 나타냈지만, 처음에 팀은 어떠한 패턴도 볼 수 없었다. “우리는 단지 이것이 무작위의 변동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교정을 했고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매년 봄에 남극 위의 오존층에 주요한 구멍이 나타났고 이것은 매년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존에 반응을 보인 사람은 구멍이 클로로플루오르카본(이하 CFC)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낸 Joe Farman이었습니다.”
 
이 팀은 그들의 결과를 1985년 5월 네이처(Nature)에 발표했고, 그들의 연구는 후에 오존층 구멍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위성을 사용한 나사(Nasa)에 의해 지지를 받았다. 다른 연구자들은 CFC가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몇 년 안에 몬트리올 협정이 CFC의 생산을 금지했다. 이것은 몬트리올 협정을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국제적 협정으로” 묘사한 전 UN사무총장인 Kofi Annan에 따르면 예외적인 국제적 협력의 예이다.
 
하지만 냉장고에 널리 사용되는 오존층 파괴를 야기하는 CFC의 대체물을 찾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고, 결국 몬트리올 의정서를 확립하는 것을 간단하게 만들었다고 Shanklin은 지적했다. “비록 몇몇의 개선의 여지가 있을지라도 엄격한 과학적 용어에서 25년 후에 남극 위의 오존층에서 통계적으로 중요한 회복이 없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잊고 있습니다.”라고 Shanklin은 말했다. “우리가 오존층에 제공한 CFC는 소멸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오존층이 완전히 회복하기 전에 우리로 하여금 세기의 후반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교적 쉽게 치료된 대기의 고통은 여전히 수정되는 데 수십 년이 걸릴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가 대기 중으로 방출하고 있는 온실가스는 현재 폭넓은 정치적 승인을 받은 대체물이 없다. 추가로 우리는 이것들을 더 큰 규모로 만들고 있다. “오존층 구멍 이야기는 우리에게 대기에 주요한 변화를 일으키기가 매우 쉽고 개선하는데 약 10년이 걸리지만, 평형상태로 회복시키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말해줍니다.”라고 Shanklin은 말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이 교훈을 배운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초래한 변화에 대해 현실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탄소 배출은 현재 정치적 의제가 되어서 약간의 희망이 있습니다.”
 
 
 
김경서 / 선일여자고등학교 기자 www.baram.asia T F
김인혁 기자 
 
 
**이 기사는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의 대학생 기자단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에서 산출하였습니다. 뉴스토마토 <Young & Trend>섹션과 YeSS의 웹진 <지속가능 바람>(www.baram.asia)에 함께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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