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강세로 마감
2009-05-07 06:49:19 2009-05-07 06:49:19
예상을 뛰어넘는 기업 경영실적 발표에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6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37% 상승한 4,396.49로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는 0.57% 오른 4,880.71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1% 오른 3,283.51로 마감해 유럽의 3대 증시 가운데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프랑스 대형 은행 BNP파리바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 약 7% 상승하면서 은행주의 강세를 이끌었다.
 
또 에어프랑스-KLM과 칼스버그 등도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장의 상승기조에 일조했다.
 
여기에 미국에서 민간부문 고용규모가 지난달 49만1천명 줄었지만 전월대비 감소폭이 크게 둔화한 데다 예상보다 상황이 낫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 안정에 힘을 실었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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