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경제통계 분야 교육과 홍보를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통계청은 15일 오후 5시 공인회계사회 회의실에서 경제통계 교육 협력 MOU를 체결식을 열고 앞으로 회계사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경제통계교육을 공동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첫 경제통계교육은 오는 19일 MOU 체결식이 열린 곳과 같은 건물 5층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제통계에 대한 대략적인 개관과 기업의 생멸추이, 산업활동동향 통계,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와 경기분석지표와 경기종합지수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형수 통계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통계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경제통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현상에 대한 분석능력을 제고해 궁극적으로는 국가경쟁력 발전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지난 14일 국민의 대다수가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경제교육 시설 등 인프라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KDI가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국민 가운데 96.9%가 '학교 밖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글아 기자 geulah.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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