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총리 14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
2015-05-12 10:47:26 2015-05-12 10:47:26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검찰에 소환된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 전 총리에게 14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 총리에 대한 소환은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거물 정치인 8인 중 두 번째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부여·청양 재보선 당시 선거 캠프에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 3000만원을 건네 받고 절차에 따른 회계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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