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이번 주(11~15일)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내수주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KDB대우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을 주간 추천주로 제시했다. 바이오 전 품목에서의 이익 증가, 가공식품에서의 주도권 장악, 설비투자 축소와 차입금 감소, 금리 하락, 환율 안정 등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이익 회수기에 진입한다는 평가다. 메치오닌(닭 사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의 가격 상승을 반영해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도 50만원에서 53만원으로 상향했다.
휴비츠(065510)는 KDB대우증권과 대신증권의 복수 추천을 받았다. 안과 검안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눈 관련 헬스케어 시장은 이제 성장 초입 단계라는 평가다. KDB대우증권은 "중국 내수 시장은 이제 성장 초기이므로 향후 내수 매출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라며 "상해휴비츠는 최근 대규모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KT(030200)와
CJ CGV(079160)도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KT에 대해서는 데이터 요금제의 선제적 출시로 데이터 중심 시대를 선도하며 가입자당 매출액(ARPU) 상승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또 1분기 시장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호실적 달성하면서 지난 2년간 무선사업 부진으로 하락한 신뢰를 재구축했다는 평가다.
CJ CGV는 중국 상영관 지배력 확대가 예상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빠르게 해소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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